[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문화재의 전모와 역사적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및 연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그 첫번째 성과로 고고유물, 전적류, 금속공예, 불교회화, 분청사기, 중국도자, 청자 목록집 9권을 발간하고 이를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도토기, 금속, 전적, 서화, 목가구, 서화, 석조문화재, 중국 도자 등 그 수량이 방대하고 분야가 다양해 지정문화재를 제외하고는 그 전모가 본격적으로 공개된 적이
미술·전시
김유진 기자
2022.12.0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