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층간소음 문제가 더 심각해졌잖아요. 과연 이게 개인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우리 청춘들의 문제와 다르지 않다고 느꼈어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청춘소음’ 프레스콜에서 변효진 작가는 극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프레스콜 현장에는 변효진 작가, 김민서 작곡가, 우진하 연출, 마창욱 음악감독, 황보주성 안무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이담, 정욱진, 이휘종, 김민성, 랑연, 김청아,
공연
조은빈 기자
2023.01.10 17:57